책·영화·느낌

[스크랩] 관상

현이의 세상구경 2013. 9. 23. 23:56

 

 

촌구석에서 붓이나 팔던 관상쟁이, 한목 챙긴다고 관상으로 범인을 잡다가 권력가들에게 눈에 띈다.

과도한 욕심은 권력가들 사이에서 방황하다가 칼이되어 자신의 목을 겨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정치쪽에 있는 사람들의 줄서기를 하는 모습이 영화에 나옵니다.

 

영화는 볼만합니다. 내용도 있고, 소소한 웃음을 주는 조연의 연기도 좋구요.

영화가 끝나며 자막이 올라갈때 나오던 그 음악은 아직도 못찾았네요. ^^*

 

혹시, 영화 안보신 분들중에는 위 포스터만 보고 어떤 성격의 역할인지 대충 짐작 오나요?

영화감독들도 배우들의 관상을 보고 알맞는 배역에 넣었을 것입니다.

아니면, 배역에 맞는 표정으로 그들의 관상을 만들었지요.

 

내 관상은 욕심같은 것은 버리고,

정치와 이념은 관심없고,

혼자서 조용한 여휴로움을 즐기는 형태라 여깁니다.

 

관상은 변하는 것이다!!!!

 

"그 사람이 평소 또는 많이 짓는 표정에서 관상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항상 행복해질 수 있는 생각을 자주 하고, 웃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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