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구경/스위스 (2019.8.31~9.6) 6

넷째날... 마테호른 5개 호수길

2019년 9월 3일 화요일 날씨는 점점 더 화창해 지고, 스위스쪽에서 레만호를 바라보며, 왼쪽에 떠 오르는 태양과 함께 그 기운이 라보지역 와인용 포도밭에 내리쬐는 모습을 보며 모닝커피 한잔을 했습니다. 내 생에에서 이렇게 멋있는 풍경속에서 커피한잔을 하다니,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호수 건녀편은 프랑스입니다. 체르마트의 청정함을 유지하기 위해 내연기관이 있는 차량이 없습니다. 스위스를 대표하는 많은 상점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하늘에 구름이 없어졌어요. 맑아도 너무 맑은 날씨였습니다. 체르마트 거리~ 마테호른 산을 만져본다는 느낌으로 한컷~! ^^; 왼쪽부터...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님, 현이, 함께 지낸 김상호 형님, 배우 류승룡님~ 함께 즐거운 여행을 합니다. 설명을 들을 때, 걷기 좋아하는 분이..

둘쩨날... 치즈공장, 파울클레미술관, 레만구도심

치즈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장소를 들렸습니다. 이곳의 치즈는 이곳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판매한다고 하네요. 공장 안 우유 발효된 향이 참.. 구수하다고 해야하나, 일부 내 발냄새와 비슷한 것이 있다고 해야 하나... 아리송 합니다. 스위스 미술관 인데요. 여러가지 미술작품이 전시되어 있어요. 더구나 건물의 형태가 참으로 독특합니다. 이제 스위스의 수도 베른으로 갑니다. 스위스의 수도, 베른 오랜 건물들이 원형 그대로 너무나 잘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건물은 전시용이 아닌 아직도 사람들이 살고있고 1층 가게들이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고대 유물같은 건물에서 지금도 가게들이 영업중이니, 얼마나 건물 관리에 많은 정성이 들어 갔을 까 느껴집니다. 스위스에 왔으니, 스위스에서 먹는 음식을 먹어야지요. 본 음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