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날... 마테호른 5개 호수길
2019년 9월 3일 화요일 날씨는 점점 더 화창해 지고, 스위스쪽에서 레만호를 바라보며, 왼쪽에 떠 오르는 태양과 함께 그 기운이 라보지역 와인용 포도밭에 내리쬐는 모습을 보며 모닝커피 한잔을 했습니다. 내 생에에서 이렇게 멋있는 풍경속에서 커피한잔을 하다니,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호수 건녀편은 프랑스입니다. 체르마트의 청정함을 유지하기 위해 내연기관이 있는 차량이 없습니다. 스위스를 대표하는 많은 상점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하늘에 구름이 없어졌어요. 맑아도 너무 맑은 날씨였습니다. 체르마트 거리~ 마테호른 산을 만져본다는 느낌으로 한컷~! ^^; 왼쪽부터...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님, 현이, 함께 지낸 김상호 형님, 배우 류승룡님~ 함께 즐거운 여행을 합니다. 설명을 들을 때, 걷기 좋아하는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