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글 올리면, 거짓말 이라고 할까봐 오늘 글 올립니다.
저 오늘로서 백수 마지막날 입니다.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여휴를 즐길 수 있는 날도 오늘이 마지막이니,
슬프기도 하면서, 아침에 일어나 가야 할 곳이 있다는 것이 즐겁기도 합니다.
가고 싶었던 배낭여행은 또 생각만 하고 이렇게 되는 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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