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일이 갑자기 생겨서 택시타고 한참 가는 도중에...
전화로 안해도 되니 오지말라는 연락받고...
기분은 완전 허무~
택시기사 님께 다시 택시 탔던 곳으로 가자고 돌아가고...
택시비는 왕복으로 요금 미터기 짝짝 올라가고!!!
택시 탔던 곳에 거의다 도착 할 즘... 마지막 신호등에서 열심히 신호 기다리는대,
뒷차가!!! 꽝!!! 대략 뒷차가 브레이크 감각을 살짝 잊은 듯 하더이다.
ㅡㅡ;
대략난감...
뒷차 운전사가 무척 미안하다며, 다친데는 없냐며 미터기 요금 내겠다 하고~
내 몸은 안다쳤으니, 목적지가 그리 먼곳은 아니니 그냥 다른 택시 타겠다 하니...
사고 택시요금 자기가 내겠다 하고, 택시비 하라고 세종대왕님 초상화를 예의상 안줘도 된다 해도 주더이다!
대략 앗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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