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던 발보린카트글럽을 가봤다.
자고로 요즘 컴퓨터 업그래이드로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을 즐겨 했는데, 컴퓨터에서 말고 직접 타보기는 이번이 처음이고, 친구와 둘이서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오히려 스피드를 마음 것 즐길 수 있었으리라...
좀 위험한 플레이를 즐겼다. 과속에 타이어가 미끄러지는 스릴... ㅋㅋㅋㅋ
어짜피 뒤집어 지진 않는다니 조금은 위험한 짓을 해봤다. 그러나, 다치는 것은 싫어서 조신하게 되도록 되어 있다.
조심하자... 아무리 카트라고 해도 사고나면 아프다...
친구와의 위험한 레이싱이 끝나고 사람들이 몰려든다.
사람들이 위험한 것을 알고 우리 끝나는 거 보고 온걸까!
레이싱 하는 사진들은 모두 카트를 모두 끝난 다음에 온 사람들이다.
은빛 억새의 색은 더욱 짖어저 가는 2005년 10월 31일 어느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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