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 영화 관람 Tip >
두시간이 넘는 동안 3차원 입체 영화를 본다...
환상적입니다.
모든것이 입체적으로 보였고, 거리감이 살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거리감은 영화평면 뒤로만 펼처지더군요.
바로 내 앞에 만져질 꺼 같은 느낌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그렇다면, 앞에서 보는 것이 좋지요.
3D 영화를 본다면 정중앙보단 중앙에서 앞쪽이 좋습니다. 극장 화면이 시야에 가득 들어오는 상태로 다시한번 보고 싶네요.
< 아바타 >
화려한 영상... 그리고, 입체감...
분명 내가 본 영화는 평범하지 않았습니다.
아름다움과 사악함을 모두 현실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현대 기술발전이 엄청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스토리면에서...
자원을 얻으려는데, 왜 꼭 토착민인 나비족이 살던 넓은 세상을 밀어 버려야만 했을까. 자원이 있는 곳 일부만 협의해 볼 수 있는것 아닌가! 말이 통하지 않으면 무조건 밀어버린다는 미국식 의식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과거 인디안을 내몰고 현재의 미국을 만든 미국적인 악날함이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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