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고사리 꺽으러 가는 어머님을 모시고...
날 밝기전에 가야 좀 꺽는다고 했는데... 목적지에 도착하니 이미 훤하더군요...
항상 4월이면, 제주도 들판에는 고사리 꺽으러 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새벽에 산록도로에는 소가 막 걸어다니던데... 그런 풍경을 찍지 않고 그냥 왔네요.
요즘은 해가 아침 6시가 조금 넘을때 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점점 빨라지겠죠.
휴대폰의 허접한 카메라로 찍은거라... 그냥 여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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