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구경/스위스 (2019.8.31~9.6)

둘쩨날... 치즈공장, 파울클레미술관, 레만구도심

현이의 세상구경 2019. 9. 23. 03:22

 

Emmentaler Schaukäserei

 

치즈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장소를 들렸습니다. 이곳의 치즈는 이곳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판매한다고 하네요.

공장 안 우유 발효된 향이 참.. 구수하다고 해야하나, 일부 내 발냄새와 비슷한 것이 있다고 해야 하나... 아리송 합니다.

 

 

 

 

 

 

 

 

 

파울클레센터

 

스위스 미술관 인데요. 여러가지 미술작품이 전시되어 있어요. 더구나 건물의 형태가 참으로 독특합니다.

 

이제 스위스의 수도 베른으로 갑니다.

 

스위스의 수도, 베른 오랜 건물들이 원형 그대로 너무나 잘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건물은 전시용이 아닌 아직도 사람들이 살고있고 1층 가게들이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고대 유물같은 건물에서 지금도 가게들이 영업중이니, 얼마나 건물 관리에 많은 정성이 들어 갔을 까 느껴집니다.

 

스위스에 왔으니, 스위스에서 먹는 음식을 먹어야지요.

본 음식이 나오기 전에 먹는 셀러드입니다.

 

추가요금 내고 맥주 한잔 시켰습니다. 본 식사가 딱 맥주안주네요.

 

메인 메뉴가 나옵니다. 소시지에 감자 볶음, 나름 잘 먹는 음식들이요.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과 쿠키~! 짠듯한 고기의 양념을 달달함으로 마무리 시켜 주는 맛...

 

스위스에서 엄청 오래된 레스토랑이랍니다. 영화 촬영도 했었고, 영업을 한지도 오래 되었다네요.

정작 식당 이름은 기억나지 않아요. ㅋㅋㅋ

 

도시의 길거리에 전철과 자동차 자전거 사람 마구마구 다녀요.

스위스 베른에 있는 국회의사당

 

 

 

 

 

 

 

Zytglogge(치트글로게)

제주에는 시청 벽화에서 만나자고 많이 했었는데, 여기 사람들은 이 시계탑에서 많이 만나나 봅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 보였어요.

 

Zahringerbrunnen

길 중간중간에 이렇게 분수도 있고 하네요.

 

창문 앞에는 이렇게 제라늄 꽃이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거의 스위스의 상징처럼 보여요.

 

베른 대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