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날때 마다 글

이럴수가!!!

현이의 세상구경 2005. 7. 25. 19:49

지금, 어느 학원에서 컴퓨터 장기간 고급과정 배우는 중... 첫달째는 무척 심심... 다 해봤던거...

 

그런데, 컴퓨터 잘 하게 생긴 남자가 나에게 뭔가를 묻는다...

 

그냥 대답해준다... 무표정, 무감정...

 

헌데, 같이 배우는 이쁜 아가씨... 화면보니 엉망인데... 왜 도움을 요청 안할까...

 

무쟈게 친절하고 이해가 쏙쏙!~ 머리에 들어오게 답변해 줄 준비가 되어 이신디... ㅠ.ㅠ

 

그러나, 그녀는 내가 가르쳐 줬던 그 남자에게 물어본다....

 

이럴수가!!!!

 

 

 

쩝... 지난 주말에 시채로 보냈더니... 연풍연가 정모 후기가 올라오는 군요... ㅡㅡa;;;

 

이럴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