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날때 마다 글

가족을 생각하게 하는 광고...(독일)

현이의 세상구경 2016. 5. 10. 20:20

지난 일요일(2016.05.08) KBS1 "명견만리"를 보다가 뇌리에 깊게 박힌 동영상 하나가 떠오릅니다.

가족들이 함께 살던 집에 혼자 남은 할아버지...

모두 모여 저녁식사를 할 수 있을 꺼라 기대 했으나, 돌아온건 전화로 못가서 죄송하다며 내년에는 꼭 가겠다는 대답 뿐...

가족들이 너무 보고 싶은 할아버지...

그러나, 가족들에게는 갑작스런 할아버지의 부고 소식이 전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