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2016.05.08) KBS1 "명견만리"를 보다가 뇌리에 깊게 박힌 동영상 하나가 떠오릅니다.
가족들이 함께 살던 집에 혼자 남은 할아버지...
모두 모여 저녁식사를 할 수 있을 꺼라 기대 했으나, 돌아온건 전화로 못가서 죄송하다며 내년에는 꼭 가겠다는 대답 뿐...
가족들이 너무 보고 싶은 할아버지...
그러나, 가족들에게는 갑작스런 할아버지의 부고 소식이 전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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