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이 나오지만, 자막을 안보고도 내용이 완전히 이해가 되었던 최초의 영화... (글쓴이는 제주사람)
우울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재미도 있었던 영화
보는 내내... 내 부모님들이 저렇게 지냈던 시절이 있었겠구나 생각하게 했던 영화
정식 개봉은 아직 안했지만, 감독의 의지로 제주지역 CGV에서 가장 먼저 개봉한 영화
실제 사람들이 그 당시 피신했던 그 동굴에서 촬영한 영화
멜로 부분도 있는 듯 했지만, 흐지부지
피신해 있는 사람들 끼리의 돈독한 우정...
그리고, 나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배고플 것이라 생각되어 가지고 나온
지슬
메모 :
'책·영화·느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NOW YOU SEE ME 마술사기단 (0) | 2013.09.23 |
---|---|
[스크랩] 숨바꼭질 (0) | 2013.09.23 |
[스크랩] 더 임파서블 (0) | 2013.09.23 |
[스크랩] 반창꼬 (0) | 2013.09.23 |
[스크랩] [아저씨]가 지키고 싶은 (0) | 2013.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