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가 배에서 케이트 윈슬렛의 목숨을 구하고 저녁식사에 초대 받으면서,
허영심에 가득찬 사람들 앞에서...
" I mean, got everything I need right here with me. Got air in my lungs and a few blank sheets of paper. I mean, I love waking up in the morning not knowing what`s going to happen or who I`m going to meet, where I`m going to wind up. Just the other night, I was sleeping under a bridge, and now here I am on the grandest ship in the world having champagne with you fine people......I figure life`s a gift, and I don`t intend on wasting it. You never know what hand you`re going to get dealt next. you learn to take life as it comes at you.....TO MAKE EACH DAY COUNT."
"..저로선 부족할 게 없죠. 내가 숨쉴 공기와 스케치북 한 권.. 내일은 무슨일이 일어날지, 누굴 만날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밑에서 잠들때가 있는가 하면, 지금은 세상에서 가장 큰 배에서 이렇게 멋진 사람들과 샴페인을 마시기도 하구요.....저는 삶이 선물이라 생각하고 , 그것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요. 어느 누구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들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 하죠. 매 순간을 소중하게."
영화 '타이타닉' 中 디카프리오의 대사.
자꾸 이 말이 생각납니다.
"매 순간을 소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