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사랑받기를 원합니다.
사랑이라는 말이 좀 거추장 스럽죠? 그렇다면... 그냥 좋아한다는 표현으로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를 바랍니다.
누군가 자신의 의견에 동의를 해주고,
힘을 주는 사람...
중요하지요.
기혼이든 미혼이든 자신의 가족이 있고,
그 구성원에게 자신의 역할을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맞습니다. 인정받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 없겠지요.
가족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주길 바라는 마음은
같지요.
가정에서는 자신의 역할에서 열심히 하고 있음을 인정받고 싶어 하고,
호사에서 또한 자신의 역할에서 열심히 하고 있음을 인정받고 싶어하지요.
그러한 구성원에서 고생했음을 인정받고 격려를 받는다면,
더욱 힘내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마련이지요.
그렇지요.
그건 당연한 것입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능력을 인정해주고
그 사람이 원하는 바를 인정해주고
원하는 바가 흐트러진 길이 아니기만 하다면,
원하는 일을 인정해주고 보살펴 주어야 세상은 따뜻한 세상이 되는 듯 합니다.
종교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 친구가 있는 종교는 어디라 말을 꼭 말을 하지는 않겠지만,
그곳에서는 다른 종교의 사람들도 그 사람들 만의 종교 세상을 인정해 줍니다.
믿으면 천국간다고 설래발을 치지 않고,
안믿으면 지옥 간다고 협박을 하지도 않지요.
그 사람들이 그들이 믿는 종교에서 평화를 찾는다면,
그 종교는 올바른 종교라 인정을 한다는 것이지요.
그들이 믿는 절대적 신의 존재가 아닌 다른 것을 믿는다고 지옥 가나요?
천국과 지옥(Heaven and Hell)
그 두곳의 차이는 얼마나 마음의 평화를 찾는가가 중요 하리라 여겨 집니다.
그 어떤 종교를 믿든... 그 믿음이 평안함을 믿는다면 훌륭한 종교입니다.
저는 어쩌면, 다른 사람들이 믿고 평안함을 찾는다면 그 종교를 인정해 주는 종교를 좋아합니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을 껴안아 줄 수 있는 바다 같은 마음,
그러한 생각을 좋아 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그러한 사람들을 인정해 주고 존중해 준다는 그 사실이
그러한 사람들을 더욱 좋아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나는 그 종교를 믿는 친구의 결혼식에서
한시간에 가까운 당사자들의 결심을 듣고 그들이 행복하길 빕니다.
또... 그냥 자신의 위치에서 그냥 그 사람이 잘 되길 빌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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