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날때 마다 글
무전여행(無錢旅行)
현이의 세상구경
2005. 6. 29. 19:23
대략...
남는건 시간이요... 넘치는 건 정렬이라...
돈이 없으면, 버스타고, 걸어댕기고...
배고프면, 삼각 김밥과 라면으로 끼니 때우고...
졸리면 찜질방이나 사우나에서 자고~
그러다 여비 떨어지면, 식당 찾아가서 설걷이 하겠으니 밥 좀 달라고 사정도 해본다...
말.. 그대로....
없을 무 : 無
돈 전 : 錢
나그네 여(려) : 旅
다닐 행 : 行
이런거 하는 사람 지금도 있을까요?